빈티지 그릇, "웨스 앤더슨식" 장식, 집에 있는 듯한 느낌: 같은 이름의 문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오뜨유 브라세리에 오셨습니다. 올겨울, 이 빈티지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는 새로운 조식 메뉴와 얼음 비와 회색 하늘을 잠시 잊게 해줄 멀드 와인 식전주라는 두 가지 새로운 이벤트를 선보입니다.
옛 기차역에 자리한 이곳은 그 자체로 진정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도 있고 이탈리아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도 있습니다. 모카, 라떼, 콘판나 등 다양한 이탈리아식 커피와 포카치아, 오징어 아 라 로메인과 함께 제공되는로소 & 비앙코 멀드 와인 식전주 등 조식 메뉴 모두 이탈리아를 느낄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월의 비 오는 토요일 아침 식사는 정말 풍성했습니다. 저는 디톡스 주스, 설탕에 절인 과일 파네토네, 허니 바나나 그래놀라 프로마쥬 블랑, 더블 에스프레소가 포함된 '오떼유 조식'을 선택했습니다. 키위/오이/민트/레몬 주스는 놀라운 상쾌함을 선사합니다! 말린 과일을 넣은 브리오슈의 일종인 파네토네도 아주 맛있었어요.
그래놀라 커드 치즈 한 그릇을 먹은 후 저녁에 활기를 띠는 멋진 녹색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 옥상에 도착했습니다. 추위를 피해 아늑한 담요 아래에서 모나코의호텔 뫼리스와 알랭 뒤카스 출신 소믈리에 니콜라스 레벗이 만든 멀드 와인 레시피를 즐겼어요.
파리 서쪽에서 겨울의 낮이나 저녁을 시작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12월3일
위치
브라세리 오떼유
78 Rue d'Auteuil
75116 Paris 16
액세스
M°10 - 포르테 도떼유
요금
bière : €5 - €9
planches italiennes à partager : €6.5 - €25
petit-dejeuner : €10 - €13
cocktails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