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드 일 드 라 자트 맞은편에 이상적으로 위치한 폴포는 이전에 로레스토랑으로 알려졌던 폴포가 새 단장을 마치고 해산물이 주를 이루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로라 곤잘레스가 디자인한 자연 친화적인 녹색 장식의 크고 밝고 따뜻한 공간을 상상해 보세요. 다양한 식물, 센 강의 탁 트인 전망,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주철 라이너, 해양 분위기, 해변가 밀짚 오두막 스타일의 바, 비좁지 않은 공간(특히 꿈틀거리는 아이들이 있는 경우) 등이 마음에 듭니다.
인테리어와 메뉴는 바뀌었지만 일요일 브런치에는 여전히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이 찾습니다. 입구에 테이블에 앉아있기 힘든 아이들을 위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참 신기한 일이죠...).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마술, 보드 게임 등 부모가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동안 아이들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휴!).
이 모든 것이 좋지만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요? 브런치에는 페이스트리, 팬케이크, 브리오슈, 프로마쥬 블랑, 시리얼이 무제한 따뜻한 음료와 갓 짜낸 과일 주스와 함께 제공되니 달콤할 수밖에 없죠.
해산물을 좋아한다면 맛있는 훈제 연어, 새우, 굴, 골뱅이 및 기타 샐러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육류 애호가들을 위한 다양한 따뜻한 요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버거, 치킨, 베이컨, 스크램블 에그가 홍합, 파스타와 함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즈 뷔페를 의무적으로 방문한 후에는 홈메이드 디저트 뷔페로 이동합니다. 신선한 과일 샐러드, 다시 찾은 티라미수, 레몬 타르트, 브라우니, 맛있는 치즈 케이크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컨대, 친구들과 함께 바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12월17일
위치
폴포 레스토랑-바
47 Quai Charles Pasqua
92300 Levallois Perret
요금
brunch enfant : €17
brunch adulte :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