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애호가 여러분, 새로운 초콜릿의 물결이 파리를 휩쓸고 지나갈 예정이니 조심하세요! 브리짓 마크롱의 가족 초콜릿 공장인 메종 장 트로뉴가 드디어 2025년 4월, 부활절( )에 맞춰 파리에 오픈합니다. 전설적인 마카롱과 특별한 초콜릿을 맛보기 위해 아미앵을 오가던 시대는 지났고, 이제부터는 순교자 거리로 발길을 돌리기만 하면 수작업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습니다.
1872년부터 트로뉴 가문은 6대에 걸쳐 전수된 노하우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만족시켜 왔습니다. 회사의 수장은? 창업자의 증손녀인 브리지트 마크롱의 조카이자 150년 넘게 미각을 녹여온 초콜릿 전문 기술을 계승한 장 밥티스트 트로그노(Jean-Baptiste Trogneux)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미 아미앵, 릴, 아라스, 생캉탱, 르 투케에 진출한 이 피카르디 브랜드는 처음으로 수도 파리에 진출하여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지역인 54 rue des Martyrs의 중심부에 매장을 열었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이 매장에서는 아미앙의 명성을 만들어낸 상징적인 아미앙 마카롱과 초콜릿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또한 파리 입성을 기념하여 에펠탑, 노트르담 대성당, 사크레쾨르 등 파리의 기념물 모양을 본떠 만든 맛있는 아몬드, 헤이즐넛, 피스타치오, 피칸 프랄린으로 가득한 독점 초콜릿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파리를 사랑하는 미식가들에게 딱 맞는 디저트예요!
물론 매우 부드러운 마카롱 다미앙, 초콜릿으로 덮인 스페쿨루, 맛있는 마시멜로 베어 등 클래식한 메뉴도 여전히 맛볼 수 있습니다.
북쪽에서 한 세기가 넘는 성공을 거둔 파리가 이제 굴복할 때입니다... 2025년 4월부터 9구에서 죽도록 달콤한 경험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