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구에 새로운 트라토리아가 막 문을 열었습니다. 이 지역의 음식 애호가라면 꼭 가보셔야 할 곳입니다! 브롱스 피제리아라고 불리는 이 새로운 트라토리아는 포르테 마이요 RER 역 바로 옆에 있으며 맨해튼 테라짜, 리틀 이탈리아, 매디슨 카페를 운영했던 개리 도르의 최신 프로젝트입니다.
건축가이자 장식가인 피에르 카노가 뉴욕시 경찰서 장식으로 금지령 시대의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벽에는 기관총과 산탄총, 대형 산업용 배수관, 거리 예술품이 장식되어 있고, 타일 바닥에는 12명이 식사를 할 수 있는 토치 테이블과 감옥 케이지가 있습니다.
개리 도르의 야심은 무엇인가요? 파리지앵들에게 최고의 나폴리 피자를 최고의 가격에 제공하는 것. 제품의 크기나 품질에 속임수를 쓰지 않고 진짜 마르게리타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메뉴는 일주일에 세 번 레스토랑에 도착하는 부라타 무르지아, 산 마르자노 토마토, 파르마 카바주티 햄 등 흠잡을 데 없이 공급되는 이탈리아산 제품을 사용합니다. 신선한 파스타는 매일 수작업으로 만듭니다.
마르게리타 피자(테이크아웃 5유로, 구내에서 7유로!)는 유기농 이탈리아 밀가루를 6일간 숙성시킨 후 450°까지 가열되는 대형 마라나 장작 오븐에서 구워냅니다. 실내 또는 50석 규모의 테라스에서 즐겨보세요!
토요일과 일요일 브런치도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스타일 브런치, 이탈리안 브런치 또는 건강한 브런치 중에서 선택하세요! 물론 매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아페리티보도 제공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