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고 수도에는 이미 회색빛 날씨가 시작되었으니 이제따뜻한 음식이 필요할 때입니다. 아시다시피 겨울은 라클렛 시즌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죠! 단 3일 동안 수도를 떠나지 않고도 놓칠 수 없는 라클렛을 포함한 스위스-독일 특산품을 맛볼 수 있다고 하면 어떨까요?
2024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취리히 최고의 미식가들이 수도를 찾아옵니다. 취리히에서 가장 트렌디한 레스토랑과 와인 바의 셰프와 소믈리에가 3일 동안 취리히의 전통 축제 요리를 재조명하며 그들의 예술적 감각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 미식 팝업은 두 단계로 진행됩니다. 첫 번째 무대는 11월 16일과 17일에 라 빌레트 공원의 친환경 벤트러스 레스토랑에서 열립니다. 마리우스 프레너, 미카엘라 프랑크, 조지 톰린 등 3명의 취리히 셰프가 준비한 6인 만찬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취리히 바 더 보틀 샵의 에두아르 토렌스가 엄선한 음식과 와인 페어링이 포함된 메뉴( 라클렛의 새로운 해석과 전통 디저트인 베르미첼리가 포함)는 70유로로 예상됩니다.
두 번째 막은 11월 17일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구에 위치한 바 프린시펄에서 열립니다. 이번에는 취리히에서 온 액션 버거의 길거리 음식을 맛볼 시간입니다. 라클렛 치즈를 곁들인 스위스 액션 버거의 새로운 미식 버전을 맛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선착순으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