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페이스트리 맛을 찾고 계신가요? 더 이상 기대하지 마세요! 지중해와 중동의 풍미로 프랑스 제과점의 고전적인 맛을 재해석한 새로운 제 과점이 파리 6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티파나(Tipana)라는 이름의 이 새로운 제과점은 디마 알 후세이니(Dima Al Husseini )의 아이디어로 무화과, 대추야자, 피스타치오, 오렌지 블라썸 등 마그레브와 중동의 맑은 풍미와 프랑스의 훌륭한 페이스트리 제조 전통을 융합하는 트렌드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프랑스 파티세리는 까다로운 기술력과 궁극의 세련미를 결합한 것입니다. 티파나의 아이디어는 지중해의 풍미를 더해 프랑스 전통을 계승하는 것입니다." 라고 창립자는 설명합니다.
생제르맹 데 프레에 위치한 이 새로운 제과점의 메뉴에는 클레멘타인 제스트와 장미수 향 머랭을 곁들인 레몬 타르트인 타르트 블리다 , 피스타치오와 대추를 결합한 에클레어 메디테라네, 대추와 샬롯의 코드를 사용한 파티세리 엘 우에 등 전형적인 북아프리카 및 중동의 맛을 재해석한 개별 케이크와 나눠 먹을 수 있는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의 대표 제품은 무슬린 크림을 얹은 아몬드 비스킷인 티파나로, 낱개 또는 나눠 먹을 수 있습니다. 아몬드와 글루텐 프리로 만든 이 다쿠아즈는 프랄린 헤이즐넛, 코코아, 커피, 레몬, 피스타치오, 오렌지 블라썸 또는 라즈베리 로즈워터 등 다양한 색과 풍미를 자랑합니다.
아침에는 그래놀라, 꿀, 후레이크 아몬드, 생크림을 곁들인 바그리르, 알제리식 팬케이크, 점심에는 여행을 떠나는 듯한 풍미가 가득한 샐러드, 다양한 형태의 달걀, 물론 놓칠 수 없는 오리엔탈 차크초카 등 하루 중 언제 든 티파나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즐겨보세요.
마지막으로 티파나에서는 대추야자, 페퍼민트, 장미 또는 오렌지꽃으로 맛을 낸 다양한 고급 차와 초콜릿, 누가, 캐러멜, 기타 쇼트브레드 등을 테이크아웃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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