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에 따라 커피숍과 비스트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굳이 커피숍과 비스트로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9구(9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앙투안 르 부(Antoine Le Vu)와 로맹 르 파페(Romain Le Pape )의 주도로 막 문을 연 프로테스탄트 스타일의 새로운 레스토랑 카노페를 만나러 가보세요.
이전에 코지 보스케 카페를 운영했던 두 사람은 수석 셰프 미구엘 리호(Miguel Rijo )와 함께새로운 하이브리드 레스토랑을 공개합니다. 카노페는 뉴욕의 클래식한 메뉴를 선보이는 커피숍입니다.
아침부터 점심까지 메뉴에는 브리오슈 페르뒤, 아사이 볼, 프랄린 초콜릿 소스와 프랄린 크림을 곁들인 팬케이크, 수란과 베이컨 조각, 크림 몽테와 제철 과일 등 요일마다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카노페의 낮 메뉴에는 잘게 썬 소고기, 매콤한 소스, 아삭한 야채를 가득 채우고 파니스 프라이를 곁들인 통통한 번인 핫 비프, 지속 가능한 연어 패티와 신선한 허브를 곁들인 피쉬 번, 커피나 스무디 또는 칵테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러플 맥앤치즈 등 풍미 있는 음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 7시 이후에는 카노페가 작은 접시를 나눠 먹을 수 있고 천연 와인과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하는 작은 비스트로로 변신합니다. 치미추리를 곁들인 구운 콜리플라워, 라브네와 피스타치오 누가틴을 곁들인 구운 당근, 훈제 파프리카 홀란데이즈 소스를 곁들인 구운 아스파라거스 등 채소 요리가 주를 이룹니다.
생선 애호가라면 요거트 허브 소스에 찍어 먹는 명태 너겟을, 육식가라면 엄선한 샤퀴테리, 우스터 마요네즈를 곁들인 쇠고기 타르타르, 케이준 스파이스 마리네이드, 오리엔탈 화이트 캐비지 샐러드, 불독 소스를 곁들인 가츠 치킨을 즐겨보세요.
이 새로운 명소를 낮이나 밤에 방문하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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