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레 지구( )에서 생크루아 드 라 브레토네리 거리의이탈리 옆에 있는 바오 카운터인 바오바(Baobar)로 향하세요. 바오바는 팬더 팬더, 타이거 타이거, 덤플링 퀸을 탄생시킨 앙드레 탄과 루카스 소케가 설립한 마마후후 팀의 최신작입니다.
건축가 레기스 보타가 꾸민 이 새로운 공간은 길거리 음식점에서 벗어나 조금 더 고급스러운 콘셉트를 선보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바오바에서는 주방이 바로 보이는 카운터에 앉을 수 있습니다. 요리사들이 일하는 모습과 총소리가 울리자마자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조엘 카람 셰프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와 미국의 미식 세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이 셰프는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바오바 메뉴를 선보입니다. 붉은 된장과 검은깨를 곁들인 바비큐 콜리플라워 (€11)는 와사비 미역 에멀젼과 생강 오일을 곁들인 검은 숭어(€12), 새우와 대구를 넣은 바삭한 피쉬볼 (€11)을 매콤한 가쓰오보시 마요네즈에 찍어 먹으면 정말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운 요리를 좋아하세요? 땅콩 소스에 구운 찐 고구마 (9유로)나 고추장에 절인 후 튀긴 닭고기 (12유로)에 적당한 양의 매운맛을 더한 훌륭한 방목 닭고기 (12유로)의 유혹에 빠져보세요.
물론 이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인 구아바오는 된장에 재운 버섯 (8유로), 간장에 재운 자연방목 닭고기 (9유로), 타마린드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양지머리(8유로), 쌈장 소스에 재운 삼 겹살(8유로,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 판코 빵가루를 입힌 아귀(8유로) 등 5종류의 일품요리가 있으니 선택의 폭이 매우 넓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바구니와 눈앞의 빈초탄 바비큐에서 구워지는 콜리플라워와 구운 고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주방은 일본의 이자카야처럼 활기차게 돌아갑니다. 은은한 조명과 편안한 분위기로 친근하고 활기찬 콘셉트에 매료될 것입니다.
점심을 마무리할 때는 참깨와 미역 설탕을 곁들인 주먹밥 (5유로) 또는 무스코바도 슈가 크럼블과 겐마이차 차 젤리 및 파우더를 곁들인 사케미린 판나코타 (6유로)와 같은 바오바에서 영감을 받은 디저트를 맛보세요. 아주 독창적이죠!
자, 이제 이 작은 경이로움을 발견하러 가볼까요?
위치
바오바 파리, 마레의 레스토랑
42 Rue Sainte-Croix de la Bretonnerie
75004 Paris 4
요금
Desserts : €6 - €7
Gue Bao : €8 - €9
Petites assiettes : €9 - €12
공식 사이트
mamahuhupar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