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할레 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세 개의 파리지앵 레스토랑을 보유한 텍사스 스타일 훈제 고기의 영원한 명가 Melt가 뉴요커들이 빠르고 간단한 식사를 위해 즐겨 찾는 유명 식료품점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컨셉의 델리 바이 멜트(Deli by Melt)를 선보입니다.
멜트는 뉴욕에서 텍사스 스타일의 훈제 고기에 매료되어 텍사스 최고의 피트 마스터에게 훈련을 받고 텍사스 바비큐를 파리에 들여와야 한다고 확신한 두 친구, 진과 폴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레스토랑입니다. 빙고! 2016년 오버캄프에 처음 문을 연 후 파리의 다른 두 멜트 지점은 바티뇰과 캄브론에 문을 열었습니다.
멜트는 유명한 훈제 고기를 포기하지 않고 미국식 길거리 음식, 델리, 그리고 아슈케나지 유대인의 영향을 받은 모든 전통 레시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델리 바이 멜트에서는 머스터드 향이 나는 70년대 복고풍 분위기에서 훈제 고기를 사용한 다양한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파스트라미 샌드위치, 소금에 절인 양배추 샌드위치, 풀드포크 샌드위치와 함께 델리 바이 멜트에서는 기존 인기 메뉴인 파스트라미 샌드위치와 풀드포크 샌드위치 외에도 이전보다 더 매콤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는 훈제 삼겹살과 야채 피클과 고수 덕분에 반미와 비슷한 신선한 맛을 내는 차슈 (12유로), 그리고 더 푸짐했으면 좋았을 훈제 쇠고기 볼살 샌드위치 (14유로)와 백김치(맵지 않아서)와 피시 소스 카라멜이 들어간 훈제 소고기 볼살 샌드위치입니다.
훈제 로스트 비프, 매콤한 훈제 옐로우 치킨, 채식주의자를 위한 반미 스타일의 포토벨로 버섯은 크리미한 감자 샐러드, 꿀 글레이즈드 콘브레드, 베이컨을 곁들인 구운 감자 또는 튀긴 케일 등 오리지널 사이드 메뉴(€4)와 함께 모든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