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8구 중심부에 위치한 지중해와 음악이 있는 카페 수드, 카페 수드
마들렌 광장과 백화점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카페 수드는 지중해 풍의 맛있는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은밀한 주소입니다.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열정적인 여관 주인인 장 뤽 유네스가 지휘봉을 잡고 미식과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베이지와 그레이 톤, 패브릭 소재의 연회장, 책으로 가득 찬 서가 등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아늑한 도서관을 연상시킵니다.
친밀한 로맨틱한 저녁 식사 나 친구들과의 유쾌한 식사를 위한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에서 8구 중심부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카페 수드의 메뉴는 엄선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정통의 맛을 선보입니다.
미식가들이 꼭 맛봐야 할 요리로는 포트 구운 배를 곁들인 팬에 구운 푸아그라, 담백한 셀러리 퓨레를 곁들인 펜넬 씨 구이 도미, 레몬그라스와 생강을 넣은 고구마 아이올리와 참치 타타키를 꼽을 수 있습니다.
고기는 향긋한 나무로 구운 소고기 필레나 진짜 육즙이 가득한 양고기 등심 필레를 능가할 수 없습니다.
디저트로는 초콜릿 미큇이나 다모아소 XO 럼 바바를 맛볼 수 있습니다.
카페 수드는 음악 프로그램도 독특합니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재즈 쿼텟이 공연장을 점령하여 친밀한 콘서트를 진행합니다.
행크 존스와 론 카터의 열렬한 팬인 오너 장 뤽 유네스가 뮤지션들과 함께 거슈윈, 엘링턴, 콜 포터의 스탠다드 곡을 연주합니다. 취향과 사운드의 독특한 조합.
카페 수드는 언론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슐랭 가이드에서 추천할 정도로 안목 있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세심하고 친절한 서비스, 영감을 주는 요리, 독특한 분위기로 미식과 재즈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평일 점심 메뉴는 25유로(스타터+메인 코스), 비스트로노미 메뉴는 39유로인 테아트르 데 마투랭 근처에 있는 이 주소는 발견하기 좋은 곳이에요.
음식과 아늑하고 음악적인 분위기 모두에서 유쾌함과 열정이 함께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위치
카페 수드 레스토랑
12, rue de Castellane
75008 Paris 8
요금
Formule de saison : €39
Menu Dégustation : €58
공식 사이트
www.cafesud.com
Instagram 페이지
@cafesudparis
추가 정보
월요일부터 금요일 점심 영업시간 12:00~14:30 매일 저녁 영업시간 19:0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