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중심부에서 5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 수천 명의 방문객, 축제 분위기, 사람들 간의 우정 등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월드 퀴진 마켓이 2024년 12월 14일 토요일에 바스티유에서 다시 열립니다.
개장하자마자 바스티유 시장의 통로는 5개 대륙의 향기와 음악, 춤으로 가득 차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미식가들은 이곳을 찾았습니다.
각 매대는 정통 요리, 희귀 향신료, 전통 음료 등 각기 다른 전통을 선보입니다. 콜롬비아 아레파부터 폴란드 청어, 이베리아 햄, 필리핀 퀙퀙, 파라과이 케밥, 부르키나베 바벤다까지, 이 요리 여행은 빠르게 인기 있는 축제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랑스와 세계 각국 간의 교류를 상징하는 중앙 통로에는 일드프랑스(Produit en Île-de-France) 라벨의 생산자들과 파리의 장인 (Fabriqué à Paris) 라벨의 여러 장인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프랑세즈 데 마뜨르 레스토랑 협회 셰프들이 이끄는 요리 워크숍은 프랑스 비스트로와 카페의 사회적, 문화적 관행이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였습니다.
프랑스 미식 홍보대사인 기욤 고메즈의 후원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월드 퀴진 마켓은 요리 시연, 댄스, 최신 요리 작품 발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4대에 걸친 프랑스 및 해외 시장 관리 전문가인 벤시 도운 그룹, 빌리지 인터내셔널 드 라 가스트로노미 주최사인 아고라 엑스포, 미션 프랑세즈 뒤 파트리모네와 데 컬처 알리에타이르가 파리시, 룽기스 국제시장, 일드프랑스 지역, 프랑스 미식가협회, 파리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공동 주최하는 행사입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에 2024년12월14일
부터 오전10시00 에 오후08시00
위치
바스티유 시장
1 Boulevard Richard-Lenoir
75011 Paris 11
요금
무료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