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신이치는 지난 4년간 낮은 프로필을 유지해 왔습니다. 2000년 23세의 나이로 프랑스에 도착한 홋카이도 출신의 일본인 셰프는 라스트랑스(L'Astrance )에서 2년 동안 파스칼 바보(Pascal Barbot )와 함께 일하며 첫 요리 경력을 쌓은 후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2개를 받은 레스토랑인 파사주 53(Passage 53)을 인수해 자신의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프랑스 가이드에서 일본 셰프로서는 최초로 2스타를 획득한 셰프로 인정받은 그는 자신의 거점이었던 아스트랑스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세련된 파리 16구에 자신의 레스토랑을 오픈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6세의 셰프는 건축 회사인 쿠마 켄고 앤 어소시에이츠와 협력하여 메뉴부터 배경 음악, 식기까지 모든 디테일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이 미식 레스토랑을 처음부터 설계했습니다.
사토 신이치는 이 새로운 주소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지만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9월에 뵙겠습니다!
2024년 9월 파리에서 오픈 예정인 신규 레스토랑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 최고의 주소, 유명 셰프가 있는 9월은 파리의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악마처럼 맛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