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파리의 미식 레스토랑에서도 사냥감에게 특별한 경의를 표하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생 제임스 파리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벨푸유는 육질과 개성을 갖춘 고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새로운 셰프 그레고리 가림베이가 개발한 사냥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가을 메뉴에 추가된 이 최고급 프랑스산 게임 미트 메뉴는 몇 달 동안만 맛볼 수 있습니다. 이 메뉴를 놓치지 말아야 할 또 다른 이유는 매우 전통적인 요리법 (안토닌 까렘과 쿠토 상원의원의 두 가지 방식으로 제공되는 토끼 아 라 로얄 또는 청둥오리의 멋진 피티비에 등)과 보다 현대적인, 따라서 보다 개인적인 창작물이 매력적이고 맛있게 혼합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벨푀유의 조용한 실내 장식에서 5코스 메뉴를 1인당 320유로, 와인과 음식 페어링을 포함하면 440유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메뉴는 보기보다 훨씬 더 풍성합니다. 광고에 나온 5단계 외에도 도착하자마자 분위기를 돋우는 아뮤즈 부쉬 트리오와 메뉴에 명시되지 않은 스파라시스 버섯을 이용한 요리가 깜짝 등장하는데,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요!
마찬가지로 섬세한 로즈힙 디저트 앞에는 포도를 베이스로 한 상큼한 프리 디저트가 나옵니다. 두 가지 모두 그레고리 가림베이 셰프가 이전에 근무했던오베르주 니콜라스 플라멜(Auberge Nicolas Flamel)을 거쳐 온 젊고 재능 있는 파티시에 콜린 두신(Coline Doussin)의 작품입니다.
나머지는 깃털과 모피, 사진으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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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낵 블리니 페이스트리, 크리미한 양송이버섯, 콩테 치즈, 블랙커런트, 신선한 허브
쇠고기 육포, 파스트라미 향신료, 쇠고기 주스, 크리스털 캐비어
생새우, 젤리 새우, 파기름, 새우 가루
옐로우 와인에 구운 스파라시스 데 보주, 옐로우 와인 에멀젼과 로스트 주스, 콜로나타 베이컨 베일신선한 무화과, 호두, 호두 양념, 스파라시스 크리스피
붉은 자두 라비올리, 다양한 질감의 자두 스터핑 데친 푸아그라, 포르 치니 버섯, 겨자순, 강판 양 고추 냉이, 자두 콩소메, 알바 화이트 트러플
반숙성 사슴고기 타르타르, 콜로나타 베이컨 매콤한 마요네즈, 겨자씨 피클, 물냉이, 말린 사슴고기 등뼈 가루
프랑스산 청둥오리, 란데스 푸아그라, 양배추, 아바티스 속을 채운 피티비에
안토닌 까렘 스타일푸아그라, 셀러리 퓨레, 설탕에 절인 모과 퓨레를 곁들인토끼 알 라 로얄 소스
로얄 소스를 곁들인 세나뚜르 스타일의 베스 토끼 나이프에필로셰
포도 프리 디저트머스캣과 샤셀라스 포도를 셔벗, 핑크 포도, 월계수와 태즈메이니아 베리가 들어간 버주스 위에 얹어 드세요.
잼, 셔벗, 따뜻한 소스, 설탕에 절인 과일을 넣은 로즈힙 바닐라 인퓨즈 요거트, 퐁텐블로, 살짝 구운 머랭 주니퍼 베리 밀크 에멀젼
구운 밤 아이스크림, 밤 칩을 얹은 따뜻한 밤 글레이즈드 브리오슈
밀크 바케트, 캐러멜 밀크 스킨 타르트 베이스, 밀크 잼, 밀크 무스, 바닐라 파우더
생크림을 곁들인 모과 타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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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 시즌에 파리의 사냥감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 최고의 주소
사냥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파리의 맛있는 사냥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발견하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더 보기]
위치
Bellefeuille
5 Pl. du Chancelier Adenauer
75116 Paris 16
요금
Accords mets et vins : €120
Menu en 5 temps : €320
공식 사이트
www.saint-james-par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