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고트 앤 밀로(Gault & Millau)가 선정한 2024년 올해의 페이스트리 셰프인 김나래 셰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미식계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입힌 이 맛의 예술가에게는 최고의 업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괌에서 서울, 그리고 베트남에 이르기까지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으로 점철된 국제적인 경력을 쌓은 후 김나래 셰프는 프랑스에 정착했습니다. 쿠르슈벨의 슈발 블랑에서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를 거쳐 야닉 알레노의 그룹에서 일했고, 올해부터는 파크 하얏트에서 유명 셰프 장 프랑수아 루케와 함께 자신의 재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나래 셰프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식재료와 계절을 기념하는 파티세리. 그녀의 디저트는 설탕에 절인 과일부터 향신료까지 모든 재료를 신중하게 선택하여 가장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풍미의 조화를 만들어내는 진정한 미식의 세계입니다.
그의 작품을 맛보고 싶다면 푸르 레스토랑에서 구내에서 시식하거나 이미 화제가 되고 있는 유명한 '브로쉐' 율 통나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엄격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한 고트 앤 밀로 가이드는 김나래의 숙련도와 창의성을 인정하여 현대 제과 제빵의 정점에 김나래를 올려놓았습니다. 최고의 페이스트리를 찾는 모든 미식가들이 기억해야 할 주소와 이름입니다.
김나래의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 2024의 시트러스 하트 크리스마스 로그
파크 하얏트 파리 방돔과 재능 있는 페이스트리 셰프 김나래가 고구마와 블랙 카다멈을 감귤 펄프 형태로 결합한 독창적인 풍미의 율 로그(Yule log)를 선보입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