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음식 팬들은 그렉 마샹 셰프의 길거리 음식 주소인 FTG에 작별을 고해야 했지만, 새해에는 알트로 프렌치(Altro Frenchie )라는 셰프의 새로운 테이블로 대체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앵글로색슨풍 요리로 유명했던 그렉 마샹의 새 레스토랑은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그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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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로 프렌치에서의 새해 전야 메뉴 2025 95€/인, 음료 불포함
크로스티니 닭 간 무스 훈제 정어리, 비고레 돼지고기 베일
가리비 구운 가리비, '누드자' 버터, 예루살렘 아티초크
랍스터 라비올레, 랍스터 비스크
코테치노 렌틸콩 라구, 모스타르다 디 크레모나
비둘기 피티비에 비둘기와 푸아그라, 비터 스프라우트
네메시스 초콜릿 생크림, 오렌지 제스트* * *
파리의 또 다른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요? 각 레스토랑에 독특한 개성을 불어넣는 프랑스 셰프의 부드러운 광기를 모른다면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이탈리안 트라토리아와는 거리가 먼 그렉 마샹은 고산 요리법의 코드를 깨고 런던과 뉴욕의 현대적인 감각으로 이탈리안 요리를 자유롭게 재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그 과정에서 얻은 영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리법을 선보입니다.
그래서 안티파스티 (파르메산 치즈, 완두콩, 완두콩, 아티초크, 아스파라거스 튀김)가 우리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입니다; 완두콩, 완두콩, 아티초크, 아스파라거스의 비냐롤라), 파스타는 분명히 신선하고 현지 농산물로 만들어지며 쿠치나 포베라 (말 그대로 '가난한 요리')의 요리는 고귀한 재료(게와 해삼 비스크가 들어간 링귀니)로 변형되며 계절 아이스크림 (현재 브론테 피스타치오, 딸기 가리게트, 스트라치아텔레)은 입맛을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저희는 토마토, 리코타, 두자 피제트 (€14), 비텔로 스타일의 포르체타 토나토 (€14), 아귀 브레이즈, 멸치, 로즈마리 소스(€36), 점심에 즐겨 먹는 리코타, 튀긴 세이지, 헤이즐넛 버터를 곁들인 누디(€21) 등을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이제 저희의 유일한 목표는 마르샹 셰프의 레시피를 입수하는 것입니다.
잔에는 깨끗한 이탈리아와 지중해산 와인이 자유롭게 흐르며, 클래식 칵테일 (네그로니는 기본)과 리몬첼로 방식으로 사케와 유자를 결합한 놀라운 칵테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디저트로 넘어가기 전에는 루바브와 그라파 판나코타 (12유로)와 딸기와 피에몬테 헤이즐넛 크로스타타 (14유로) 등 훌륭한 디저트를 먼저 드셔보세요.
바로 방문해야 할 새로운 명소 중 하나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죠. 주중 점심은 스타터/메인 코스 또는 메인 코스/디저트 27유로, 풀 메뉴는 32유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