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모양과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껍질로 전 세계 미식가들의 마음과 입맛을 사로잡은 마카롱. 프랑스 페이스트리 제조의 진정한 기념비인 마카롱은 초콜릿, 바닐라, 피스타치오, 커피, 검은깨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어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프랑스 명물을 맛볼 수 있는 적절한 장소를 알아야 합니다.
올 가을, 세느-에-마르네 데파트먼트는 신디카트 데 불랑제 뒤 그랑 파리와 함께 일드프랑스 지역 최고의 마카롱을 뽑는 새로운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지역의 여러 페이스트리 셰프가 샤토 뒤 메 레지던스에서 자신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행운의 당첨자는 누구이며 일드프랑스 지역 최고의 마카롱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견습생 부문에서는 아르파종(에스종)의 메종 크로니에(Maison Crosnier)의 샬롯 필롱(Charlotte Fillon )이 1위를 차지했고, 네슬레 라 발레 (발도아즈)의 불랑제리 뒤 물랑(Boulangerie du Moulin ), 프레슬 앙 브리(세느-엣-마르네) 메종 제헨느의 모간 마르게리트(Morgane Margerit )가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혁신적인 마카롱' 부문에서는 발도아즈 산누아에 위치한 라 펠레 에 라 토크가 1등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네슬레 라 발레의 불랑제리 뒤 물랭(Boulangerie du Moulin)이, 3위는 리슬레 아담의 라 펠레 에 라 토크(La Pelle et la Toque)가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4위와 5위는 모두 세느-에-마르네에 위치한 샤펠라-레네의 오 두세르 드 라 샤펠과 토르시의 메종 뒤레가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초콜릿 마카롱 ' 부문에서는 L'Isle-Adam(발도아즈)에 위치한 라 펠레 에 라 토크가 3위를 차지했고, 아르파종(에스손느)에 위치한 메종 크로스니에가 그 뒤를 이어 다시 라 펠레 에 라 토크가 3위를 차지했지만 이번에는 사노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위는 네슬레 라 발레의 불랑제리 뒤 물랭(Boulangerie du Moulin)이 차지했으며, 쇼메 앙 브리(Seine-et-Marne)의 라 파울리네트 칼메티엔이 미식 레스토랑 목록을 마무리했습니다.
프랑스 제과업계의 위상을 드높인 모든 수상자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따뜻한 환영을 보내주신 살롱 드 라 가스트로노미와 르메 쉬르 센 마을에도 큰 감사를 전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디저트와 창의적인 작품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초콜릿 마카롱 카테고리
혁신적인 배지 카테고리
견습생 카테고리
이 결과는 고전적이든 혁신적이든 마카롱에 대한 파리 지역의 창의성과 숙달된 재능을 잘 보여줍니다. 직접 맛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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