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구에 위치한 매우 매력적인 레스토랑, 부쉬(Bouche)

< >
게시자 Manon de Sortiraparis · 사진 출처 Manon de Sortiraparis · 에 게시됨 2021년11월5일오전11시16
폴리-메리쿠르 지구에는 안젤라 콩과 앙투안 베르나르댕이 디자인하고 플로랑 피노 셰프가 주방을 맡은 매력적인 새 레스토랑 부쉐(Bouche)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11구의 심장부에는 계속해서 새로운 레스토랑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알렉상드르 마르숑의 레스토랑 마르숑과 매드 레스토랑이 두 구역 사이를 환하게 밝혔고, 생모르 거리와 장 피에르 팀보 거리는 이제 파리에서 가장 미식가들이 많이 찾는 거리로 자리 잡았어요.

최근 안젤라 콩과 앙투안 베르나르댕이 운영하는 매혹적인 새 레스토랑이 장 피에르 팀보 거리 꼭대기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름이 뭔가요? 부쉐. 그날 저녁에 먹은 몇 가지 요리는 우리에게 키스를 퍼부으며 악마 같은 위안을 주었습니다.

Bouche Paris 11Bouche Paris 11Bouche Paris 11Bouche Paris 11

부쉐의 인테리어는 긁힌 벽, 콘크리트 바닥, 원재료, 그리고 친구들을 초대해 집처럼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프라이빗하게 만들 수 있는 대형 식탁이 있는 방이 특징입니다. 손님에게 건배를 건네기 위해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독창적인 칵테일인 슬러시 (메스칼, 수박, 바질, 라임, 13유로)를 그라니타처럼 마셔보세요.

요리사 플로랑 피노가 직접 고안한 제철 식 재료와 분위기에 맞는 레시피가 플레이트에 담겨 있습니다. 여행에서 얻은 영감으로 완성한 이 요리는 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블랙 푸딩 (11유로)과 푸르메 담베르 크림과 밤색으로 약간의 산미를 더한 멋진 로스트 스쿼시 (12유로)로 시작해서, 아주 맛있는 요리에 약간의 산미를 더했습니다.

Bouche Paris 11Bouche Paris 11Bouche Paris 11Bouche Paris 11

하지만 이 레스토랑의 단골손님들로부터 이미 극찬을 받은, 놓칠 수 없는 메뉴는 단연 홈메이드 구름처럼 가벼운 빵과 바삭한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 땅콩을 곁들인 구아 바오 (€14)입니다. 가볍게 양념이 들어간 이 놀라운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두 개를 더 주문해서 나눠 먹었답니다!

다음으로 일 드 레의 감자(8유로)를 랜치 소스에 찍어 먹었고, 근대, 피스타치오, 스카모자를 곁들여 분홍색으로 제공되는 양고기 바비큐 랙 (32유로)은 아주 섬세한 맛이었는데 더 많이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습니다.

Bouche Paris 11Bouche Paris 11Bouche Paris 11Bouche Paris 11

디저트도 똑같이 즐겁습니다 : 빵과 로즈마리 사이펀이 들어간 부르달 루 타르트 (€ 10), 다양한 질감의 모과를 기본으로 한 디저트, 구운, 젤리, 매우 가볍지 만 매우 매운맛! 정말 유혹적인 주소입니다.

실용적인 정보

위치

85 Rue Jean-Pierre Timbaud
75011 Paris 11

경로 플래너

공식 사이트
www.boucheparis.com

Comments
검색 조건 구체화
검색 조건 구체화
검색 조건 구체화
검색 조건 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