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샌드위치와 일본 샌드위치의 독창적인 조합을 소개합니다. 최근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10구 파라디 거리에 문을 연 미스터 도산에서는 일본 전통 산도 샌드위치에 튀니지 소스와 홈메이드 하리사 소스를 더해 세계 각국의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세계 여행을 선사합니다.
비오는 결혼식, 행복한 결혼식? 떠오르는 태양의 나라에서 온 미스터 도산은 부드럽고 버터 맛이 나는 쇼쿠판 빵과 적당한 양의 외부 간식, 지중해에서 온 참치, 유명한 튀니지 고추 샐러드인 메추이아, 신선한 레몬, 반숙 계란, 하리사 마요네즈를 넣은 산도(€13) 튀니지 샌드위치와 같은 상징적인 레시피를 가져옵니다.
시식 평점은 다소 엇갈렸는데, 마커가 훨씬 더 고급스럽고 풍미가 더 뚜렷해 지중해 반대편으로 우리를 데려다 줄 수 있었기 때문이죠. 방문 당일의 또 다른 아쉬운 점은 소고기 케프타, 메초이아, 하리사 마요네즈가 들어간 산도 케프타 (€15)가 없다는 점인데, 안타깝게도 금요일에만 판매한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반면에 베스베스 드 페누일 샐러드 (€2.50)는 소금을 조금만 더 넣었더라면 좋았을 거예요. 채식주의자 등은 다른 샌드위치와 마찬가지로 단독으로 먹거나 음료(1.5유로)와 함께 먹거나, 설탕 함량이 낮은 홈메이드 레모네이드 (3.50유로)와 같은 사이드 메뉴와 음료(3유로)를 선택할 수 있는 포토벨로 버섯 산도 (1.5유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스터 도산은 퓨전 음식의 야심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프랄린과 스프레드 산도(4유로) 또는 화이트 초콜릿, 말차, 밀크 초콜릿 비베쉬 쿠키(모두 4유로)로 점심을 달콤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메뉴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