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젤리제 정원을 마주하고 있는 5성급 호텔인 라 레제브 호텔 & 스파의 웅장한 문을 열고 들어서면 그 자체로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고급스러운 금빛 홀을 지나면 푹신한 소파와 호텔 리노베이션 과정에서 재발견한 오래된 목재 패널과 몰딩으로 장식된 보다 친밀한 라운지가 이어지며 진정한 여행으로의 초대장을 선사합니다.
2016년 오픈한 해에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라 파고드 드 코스와 함께 라 레제르브의 두 레스토랑 중 하나인 르 가브리엘에서 미식 탐험을 시작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후 가브리엘을 재개장한 이후 제롬 방텔 셰프가 선택한 테마는 여행으로, 그는 고향인 브르타뉴에서 아시아의 가장 먼 곳, 특히 그의 마음과 영감의 나라 일본으로 미식가들을 데리고 여행을 떠납니다 .
시식 전에 고객에게 배포되는 여행 일기에는 이 길고 다사다난했던 미각 여행의 여러 단계가 정리되어 있어, 읽자마자 셰프가 대륙을 가로질러 찾아낸 수천 개의 장소와 그에 못지않게 많은 맛을 상상 속의 매우 개인적인 세계 지도의 양쪽에 떠올리게 합니다.
유리로 된 외관을 벗겨내면 매혹적인 향과 흠잡을 데 없이 준비된 요리를 직접 손으로 들고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테 소스에 절인 붉은 참치를 곁들인 초밥을 서곡처럼 한 입에 쏙 집어넣는 것부터 맛있는 미나르디즈와 함께 마술처럼 열리는 트롤리까지, 반텔 선장과 함께하는 여행은 우리의 미각과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흥미진진한 발견과 경유지로 가득한 잊을 수 없는 오감의 여행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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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 크래커와 훈제 정어리 / 감자, 김, 크리스탈 카비아리 캐비어렌틸콩 크리스피, 보존 달걀노른자, 샬롯 절임 / 비트와 직화 훈제 연어 타르트
케이퍼, 작은오이, 양파, 메추리알, 크리스털 캐비어 케넬과 대구 블랑망쥬를 곁들인 블리니 찜
된장 콩피 연어, 고구마 주스와 자몽 주스 리덕션에 익힌 고구마 기장 씨앗과 멕시코 칠리 페퍼
제롬 반텔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 구운 아티초크, 사쿠라 젤, 바리굴 소스
바닷물에 데친 브리타니산 블루 랍스터와 일본 향신료 라유로 맛을 낸 빈초탄 호박씨 프랄린과 버터넛 볼로 마무리합니다.
가리비, 블랙 트러플, 케일, 방울양배추 가리비 수염 주스, 버주스
돼지고기, 감자, 김 테린이시니 크림과 조개류(굴, 새조개, 골뱅이, 대하)로 만든퀘넬
콜로나타의 장어와 베이컨, 양 고추냉이를 곁들인 바삭한 부추소고기 콩소메와 레드 와인
챌린즈 오리, 아피치우스 향신료, 사과 젤리오리 주스, 메드줄 발효 대추 양념
칼리슨은라임, 캐러멜 아몬드, 미소 바닐라 아이스크림, 베르가못 머랭을다시 찾았습니다.
자몽 디저트자몽 머랭, 샴페인, 굴 잎
초콜릿 디저트화이트 와인으로 만든 펄프, 레드 발사믹 식초로 만든 콩, 초콜릿 소스를 곁들인 프로피테롤 레드 발사믹 식초를 곁들인초콜릿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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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에서는 '에스칼레스' 메뉴 (3코스 점심, 75유로), '비레' 메뉴 (5코스 점심과 저녁, 145유로), '페리플' 메뉴 (8코스 점심과 저녁, 195유로) 등 3가지 메뉴로 미식의 감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즌에 맞춰 최고급 동물을 사용한 '헌팅' 메뉴 (280유로)도 현재 판매 중입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5년1월24일
위치
라 레제르브 파리 - 호텔 앤 스파
42 Avenue Gabriel
75008 Paris 8
액세스
프랭클린 D. 루즈벨트(1줄 - 9줄)
공식 사이트
www.lareserve-par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