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적이고 품격 있는 샹리브르 식료품점은 3년 만에 파리 동부에 세 곳(볼테르 거리, 샤를르통 거리, 제네랄 미셸 비조 거리)을 오픈하고 곧 쿠론에 네 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 매장은 조제식품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샹 리브레는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장인과 농부들의 작품과 프랑스 현지의 우수한 농산물을 기리고자 하는 열망에 따라 세느-에-마르네 농부의 아들인 바스티앙이 설립했습니다. 이 책임감 있는 식료품점은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매대에는 토양, 환경, 동물 복지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유기농 또는 지속 가능한 농법으로 재배한 좋은 농산물이 가득합니다. 이를 위해 샹리브는 계절에 맞춰 공급망이 짧은 생산자로부터 직접 농산물을 공급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공정한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생산자들이 훌륭한 작업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고객들이 좋은 식품을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생산자들이 직접 가격을 책정하고 우리는 협상하지 않으며, 직거래를 통해 이러한 선순환 구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Bastien은 설명합니다.
과일과 채소는 Cueillette de Compans에서, 여름철 붉은 과일은 Fraiseraie de l'étang에서, 방목으로 키운 달걀은 Ferme de Vecten에서, 염소 치즈는 Fromagerie Moret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샹리브르는 현지인답게 프랑슈콩테의 샤퀴테리와 남서부의 오리고기, 때로는 시칠리아나 안달루시아의 소규모 유기농 협동조합에서 프랑스에서 구할 수 없는 과일과 채소를 몇 킬로미터를 더 이동해 구입하기도 합니다.
진열대에는 정어리, 올리브 오일, 파스타, 콩류, 후추, 말린 과일, 올리브 등 수십 가지의 엄선된 건조 제품뿐만 아니라 장인이 만든 과일 주스, 천연 와인 등 유제품과 음료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또한 샹제리제 볼테르에는 그램그램의 커피, 코다마의 차, 메누아르의 라떼를 마실 수 있는 테라스가 있는 카페 공간도 새로 생겼습니다.
또 하나? 상한 채소를 소스, 설탕에 절인 과일, 보존 식품으로 만들어서 버릴 필요가 없답니다! 샹스 리브르에서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레노트르, 달로야, 포텔 & 샤보, 메종 플리송에서 일한 젊은 셰프 에스테반이 고안한 식물에 초점을 맞춘 저렴한 점심 메뉴도 제공합니다.
저희는 편안한 부추, 감자, 브로콜리 수프 (4유로), 경쟁력 있는 오리와 고구마 파르망티에 (9.50유로), 단 것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레몬 크림 (3.50유로)을 맛볼 수 있었어요. 챔프 리브르에는 현지 식료품점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니 식사를 하든 직접 음식을 사든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