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다가왔습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짐을 싸서 햇살 좋은 곳으로 떠날 때이고, 어떤 분들에게는 여름철 파리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할 때입니다.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에 머무시는 분들에게는 파리 올림픽이 7월 한 달을 장식할 것이 분명하지만, 이번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도시 액티비티는 올림픽뿐만이 아닙니다!
해가 서서히 얼굴을 드러내면서 이제 테라스에 나가 음료나 식사를 즐길 때입니다. 이번 늦봄에는 새로운 레스토랑이 많이 문을 열었기 때문에 길을 찾고 좋은 테이블을 찾으려면 약간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가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브르타뉴, 아프리카, 폴란드, 일본, 한국 중 어디에 더 관심이 있으신가요? 이번 달의 선정은 다양성에 관한 것입니다. 7월에 파리에서 꼭 가봐야 할 새로운 레스토랑 6곳을 소개합니다. 게다가 고급 브런치는 보너스입니다!
피오트르 코르첸 셰프가 운영하는 폴란드 미식 레스토랑 마카(Matka)
젊은 셰프 피오트르 코르젠이 파리에 첫 번째 레스토랑인 마카를 오픈하여 미식적인 감각을 가미한 폴란드의 고전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 보기]
모리스 스페즈의 달콤하고 고소한 커피숍, 모리스 스페즈 카페
마레에 리에주 스타일의 와플과 달걀과 치즈를 곁들인 달콤하고 고소한 커피숍 모리스 스페즈 카페를 오픈하는 모리스 스페즈의 새해이자 새로운 주소입니다. [더 보기]
라 테이블, 레지스탕스의 새로운 미식 야망
레 레지스탕스는 현지 농산물과 농부들의 씨앗만을 사용한다는 엄격한 정책을 고수해왔으며, 이제 이전 레스토랑보다 훨씬 더 미식적인 비전을 담은 라 테이블 데 레지스탕스(구 라방 포스트)를 오픈합니다. [더 보기]
레 바티뇰의 아프리카 풍미 가득한 미식 레스토랑, 쁘띠 부타리에
쁘띠 부타리는 부타리의 동생으로, 햇살이 잘 드는 넓은 테라스에서 셰프 로메오 아그보드잔이 아프리카풍으로 재해석한 미식 요리를 선보입니다. [더 보기]
한국식 김밥을 맛볼 수 있는 길거리 음식 가게, 마리마리
마리마리는 한국의 길거리 음식인 김밥을 맛볼 수 있는 길거리 포장마차입니다. [더 보기]
생폴의 정통 브레통 크래페리, 메종 브레통느
유기농 농산물로 만든 진짜 브르타뉴 갈레트를 맛보고 싶다면 생폴의 메종 브르타뉴로 가보세요. [더 보기]
부츠 쇼몽 나무 아래 오라 팜하우스의 맛있는 브런치
현재 파빌롱 뒤 락에 자리한 오라 팜하우스는 부트 쇼몽 나무 그늘의 넓은 테라스에서 맛만큼이나 아름다운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