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 밥티스트 르누아르에게 두 번째 레스토랑이 생겼어요! 미슐랭 스타를 받은 오커 레스토랑을 루에 말메종에 오픈한 지 5년이 지난 지금, 이 셰프는 2024년 2월 중순에 두 번째 레스토랑인 시엔을 오픈하며 오트 드 센 지역 정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밥티스트 르누아르는 아내 모르간과 함께 내년 초에 오픈 예정인 아벨린 시장 가장자리에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중 언제든 미식가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아침부터 저녁, 점심, 애프터눈 티, 아페리티프, 일요일 브런치까지 하루 종일 메뉴가 바뀌지만, 반염 버터를 넣은 핫초콜릿과 코코아 튈레, 수제 브리오슈 아이스크림, 프렌치 토스트 스타일의 브리오슈로 만든 셰프의 시그니처 디저트인 수베니어 돈 쇼콜라 쇼드는 항상 한 가지 메뉴만 제공될 예정입니다.
나머지 달콤한 디저트는 미슐랭 스타를 받은 오커 레스토랑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니콜라스 이노센티의 창의력에 맡길 예정입니다. 그는 플로팅 아일랜드, 바바 오 럼과 같은 전통적인 프랑스 디저트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창작 디저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점심과 저녁에는 에그 뫼레트와 예루살렘 아티초크 사이폰, 비네그레트를 곁들인 바비큐 부추, 크로메스키스의 달팽이, 옐로 와인을 곁들인 송아지 스위트브레드와 쥬스, 송아지 블랑켓, 랑구스틴 케넬, 영국식 빵가루를 입힌 화이트 콜베르 등 고전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현대적이고 개성 있는 해석을 더한 전통 부르주아 요리 와 전통 요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내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흑마늘 라비고트 소스를 곁들인 송아지 머리나 야생버섯과 겨자 사이펀을 곁들인 신장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로부숑에서 5년간 근무한 바티즈 르누아르의 유산인 특별한 퓌레, 양파 콤포트와 송아지 주스를 곁들인 퐁메 불랑제르, 제철 채소 캐서롤 등 사이드 메뉴도 기대할 만합니다.
미슐랭 스타 셰프는 우리 시대의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전적으로 식물성 재료로 만든 채식주의자 요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감자와 양파 파이, 오래된 맥아를 곁들인 스몰 스펠트 리조또, 로즈마리 푸가스를 곁들인 제철 채소 티안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대되는 주소입니다!
2025년 파리에 오픈하는 새로운 레스토랑
파리에는 새해에 음식과 관련해 어떤 것들이 준비되어 있을까요? 2025년 파리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레스토랑을 소개합니다! [더 보기]